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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할 미드11

[추천 영드] 성인미드(영드) 스킨스 skins 성인 영드 스킨스 (skins) 성인 미드 아니 영드 스킨스를 소개합니다. 현재 시즌7까지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시즌1,2까지만으로도 스킨스를 대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10대 고등학생들의 우정, 사랑, 방황 등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등장인물들이 바뀌게 되는 듯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즌2로 원조 멤버들은 대부분 떠납니다.(졸업하는 것이겠죠.) 저도 영드는 많이 접하지 않았지만 스킨스는 매우 흥미로운 드라마였습니다. 일단 좀 쎄다! 고삐리들의 삶이 이렇게 적나라하게 나올 수 있을까? ..... 영국의 드라마가 의외로 아주 다양하고 막가는 류가 많은 것 같네요. 사실 쉐임리스도 원래 영국판이 원조였죠. 이 드라마 미드판 스킨스도 있는 걸로 아는데..... 아무래도 스킨스는.. 2013. 3. 6.
[HBO미드추천]스파르타쿠스 보다 강력한 롬(ROME) HBO 의 역사극 롬(ROME)를 소개합니다. 2005년 시작한 미드로 아쉽게도 시즌2로 종영했습니다. 로마시대 줄리어스 시저의 성공과 죽음의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시저가 아니라 그저 로마군 백부장 출신의 보레누스와 시정잡배 출신의 일반병인 폴로입니다. 물론 시저와 브루투스 그리고 안토니우스의 역사적인 이야기들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이 드라마가 재미있는 것은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역사극을 보레누스와 폴로라는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두 사나이를 통해서 풀어간다는 것입니다. 즉 재미와 품격을 둘 다 갖추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보레누스역의 케빈 맥키드 폴로역의 레이 스티븐스 간단한 줄거리는 보레누스는 로마군 최고의 백부장입니다. 지략과 용맹을 갖춘 자존심 강한 남자입니다. 하지만 그.. 2013. 2. 21.
[HBO추천미드]왕좌의 게임 시즌3 Game Of Thrones 2013.3.31 왕좌의 게임 시즌 3일 2013년 3월 31일 곧 돌아옵니다.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화이트 워크와 드래곤이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시즌 1의 주인공 에다드 스타크역의 숀 빈(sean bean)입니다. 이 분 카리스마가 최고였는데.....아쉽네요. 반지의 제왕1 반지원정대에서 '프로도'를 호위하던 브로미르역을 맡았었죠 그리고 세 용의 엄마! 타가예 역의 에밀리아 클라크입니다. (1987년생) 왕좌의 게임의 비쥬얼을 맡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했죠. 워낙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은데 1시간 안에 골고루 보여줄 시간이 없는 것 같은 왕좌의 게임! 다음은 스타크의 막내딸 메이지 월리엄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꼬마가 나올때가 제일 재미있더라고요. 헐리우드 애들은 금방금방 자라니, 다 컸을 것 같네.. 2013. 2. 21.
[미드추천]홈랜드 데미안 루이스의 추천미드 라이프(Life) 재미있는 미드 한 편을 소개합니다. 바로 홈랜드와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데미안 루이스의 매력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라마 '라이프(Life)' 입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는 등장인물도 많고하니 데미안 루이스의 존재에 대해서 전 잘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라이프에서 확실히 두각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원래 유명한 배우지만요. 일단 안보신 분들을 위해 이 드라마의 설정을 간단히 말해드리면, 동료 경찰과 그 가족을 죽이고 12년의 옥살이를 한 찰리 크루즈라는 전직 경찰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무죄로 12년만에 풀려나게 되고, 엄청난 금액의 배상금을 받게 됩니다. 배상금 외에 그가 요구한 조건은 강력반 형사로 승진하는 것입니다.(12년 전에는 제복을 입고 다니는 일반 경찰이었습니다.) 경찰서나 지역사회에.. 2013. 2. 21.
[강력추천미드] Best 성인 미드- 쉴드 (The Shield) 강력 추천 미드 더 쉴드(THE SHIELD)를 소개합니다. 2002년 시즌 1을 시작으로 2008년 시즌 7까지 약 6년간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입니다. 10년 전 미드군요! 강력반 형사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이 형사들은 범죄자들 저리가라 할 정도로 터프하고 악독한 자들입니다. 빅 매키라는 팀장과 그 아래 팀원들은 형제처럼 의리가 있고 단합이 잘 됩니다. 하지만 이들은 부정부패의 찌든 경찰들입니다. 대개 영화나 드라마의 주인공은 악당이라도 정의로운 면이나 어쩔 수 없이 나쁜짓을 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이들은 그런거 없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나쁜 만큼 강력 범죄자들도 잘 잡습니다. 캅으로써 능력이 있는거죠. 그렇게 때문에 빅매키는 아무도 건드릴 수 없습니다. 흡사 csi 마이애미의 호레시오 같은 .. 2013. 2. 21.
[SF미드추천 2탄] 파이어 플라이 (Firefly)와 세레니티 SF추천 미드 두 번째는 파이어플라이(Firefly)입니다.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시즌1로 종방한 비운의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종방소식에 일부 광팬들이 종방을 막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렸다죠. 그리고 뒤늦게 화제를 모으며 인기 드라마가 되었던 미드입니다. 국내에도 광팬들이 꽤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네요. 조스 웨던이라는 감독은 본인도 매우 아쉬웠는지 위의 '세레니티'라는 영화를 만듭니다. '배틀스타 갤럭티카 더 플랜'과 마찬가지로 드라마 팬들만을 위한 영화라고 하겠습니다. 위 영화 자체는 그렇게 좋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단지 파이어 플라이의 조기 종영에 큰 충격을 받은 팬의 입장에서 이 영화라도 볼 수 밖에 없었다라고 말해야 겠습니다. 같은 배우에 이어지는 약간 성급한 마무리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3. 2. 21.
[미드추천]쇼타임(SHOWTIME) 막장 미드 추천 3편 미드를 말하면서 미드의 양대산맥 SHOWTIME 과 HBO을 빼먹을 수 없겠죠. 그 중에 쇼타임의 미드 중 최고 막장 미드 3편을 골라보았습니다. 1. 위즈 (WEEDS) Weeds : 잡초, (속어)마리화나를 뜻하는 단어로, 이미 드라마의 성격을 반영합니다. 남편을 잃은 주부가 먹고살기 위해 마약딜러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어디선가 본 설정인데... 바로 브레이킹 베드(2008년)의 암 걸린 화학교사가 최고의 약을 만들어 파는 설정가 비슷하군요. WEEDS(2005년)가 물론 먼저 나온 드라마입니다. 이런 설정은 전혀 범죄와 관계없는 평범한 사람이 오히려 심각한 범죄의 주역이 되면서 위험과 모험(?)을 펼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에게 간접 일탈을 느끼게 해주는 건 아닐까요. 암튼 이 두 드라마는 .. 2013. 2. 21.
추천 미드 닙턱 (NIP TUCK) - 성형 하기 전에 꼭 봐야 할 미드 '성형을 하기 전에 꼭 봐야 할 미드'라고 좀 자극적으로 제목을 붙였습니다. 뭐 특별한 의미는 없고, 단지 두 명의 잘나가는 성형외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추억의 미드를 소개할려고 고민 끝에 이런 제목을 붙였네요. 닙턱의 특징은 성형술에 대해 꽤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것 입니다. 수술장면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런 점 때문인지 몇 년 전에 보았던 미드지만 꽤 기억에 남는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일단 굉장히 막장입니다. 요즘 쉐임리스나 스파르타쿠스, 최근에는 밴쉬까지 워낙 막장이 많아서 지금 기준으로는 어느 정도인지는 확신은 못하겠지만 막장은 맞습니다. 위 사진에도 나오지만 두 명의 주인공이 나옵니다. 왼쪽의 션은 실력있는 의사, 오른쪽의 크리스챤은 허우대만 멀쩡한 의사. 크리스챤은 잘생긴 얼.. 2013. 2. 21.
역대 최고의 미드 추천(6위~10위) 1위에서 5위에 이어서..... 6위 더 킬링 시즌1,2 한 마을에서 한 소녀가 살해 당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시즌 1에서 2까지 이 한 사건을 가지고 진행한다. 워킹데드나 덱스터 처럼 큰 이야기 틀 속에 부분 에피소드들로 구성된 형식이 아니라 아예 한 사건만 몰고 간다. 잡힐 듯 말 듯 하는 범인의 실체가 궁금해서 미치겠는 드라마, 몰아서 볼 수 있는 분들은 행운이다. 단 몰아서 보는 경우 전 회를 생생히 기억하므로 개연성에 집착할 수도 있다. 일주일 뒤에 본다면 그냥 넘어갈 것을 10분전에 보았기 때문에 헛점이나 약간의 억지스러움이 보일 수도 있다는 뜻임. 오프닝에서 주인공 린든역의 중년 여배우가 추리닝 차림으로 조깅을 한다. 단지 그것만으로도 이 드라마의 분위기에 빠질 수 있다. 그 만큼 배우와.. 2013. 2. 21.
역대 최고의 미드 추천 (1위~5위) 1위. 덱스터 (DEXTER) 시즌 1~7 제작 : 쇼타임 (SHOWTIME) 주연 : 마이클 C 홀 (대표작 :식스 핏 언더) 제니퍼 카펜터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마이클 C 홀의 전부인)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가 연쇄살인범들을 사냥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다. 언뜻 보면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요소들로 재미를 이루는 것 같지만,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탄탄하고, 그 몰입도가 상당하다. 단순히 추적하고, 죽이고 혹은 잡는 일반적인 범죄드라마가 아니라, 연쇄살인범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써의 고뇌와 성장통을 담고 있다. 다소 잔인하고 선정적인 장면들이 나오지만 한 두편만 본다면 덱스터의 매력에 확 빠질 것이다. 2위. 홈랜드 시즌 1,2 제작 : 쇼타임 주연 : 데미안 루이스(라이프) 클레어 데인즈 (로미오와 줄.. 2013. 2. 21.
[미드추천]2013년 미드 밴쉬 vs 스파르타쿠스(중간평가) 시네맥스 제작의 밴쉬(banshee)와 starz 제작의 스파르타쿠스 시즌 3 '저주의 전쟁'의 중간평가라기 보다는 감상요약을 몇마디 하겠습니다. 이 두 작품은 전혀 다른 장르이지만 공통점이 있습니다. 일단 시네맥스와 starz라는 두 제작사의 컨셉이 유사한 것 같습니다. 쇼타임이나 hbo를 벤치마킹하는 듯 하지만 퀄리티(배우,스케일,연출 등)가 많이 부족하고, 성인 시청자를 주 타켓으로 삼아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장면들을 꺼리낌 없이 펼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형편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전략이 잘 통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작품 다 토요일날 방영되고 있습니다. 시네맥스의 경우 밴쉬 이외에도 '스트라이크백' 이라는 드라마가 있고, 이것 또한 과다한면이 있습니다. starz의 경우 스파츠타.. 201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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