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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드]러브(love) - 성인들을 위한 로코 드라마 성인미드 러브 - 대담한 19금 로맨틱 코미디 줄거리까칠하지만 쿨한 섹시녀와 순하고 찌질한 평범남의 러브스토리.남녀가 점점 서로에게 감정이 생기는 일반적인 로맨틱 드라마지만,미드 러브는 남녀의 심리와 관계를 솔직,대담,코믹하게 보여주는 것 같다.뻔할 수 있는 남녀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꽤 적나라하고 쿨하게 묘사하는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특히 여자주인공 미키의 캐릭터는 매력적이고 독특하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남녀의 자유분방한 사랑이야기~ 캐릭터미키 (질리언 제이콥스, 1982년생) 빨간 쫄나시인지 비키니인지 애매한 미키의 단골의상!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하는 의상이 아닐지,극중에서 약과 술 쩔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섹시미와 건강미를 뽐내신다. 은근히 잘 어울리는 미키와 거스시즌2에서 이 .. 2017. 1. 21.
[추천 영드] 성인미드(영드) 스킨스 skins 성인 영드 스킨스 (skins) 성인 미드 아니 영드 스킨스를 소개합니다. 현재 시즌7까지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시즌1,2까지만으로도 스킨스를 대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10대 고등학생들의 우정, 사랑, 방황 등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등장인물들이 바뀌게 되는 듯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즌2로 원조 멤버들은 대부분 떠납니다.(졸업하는 것이겠죠.) 저도 영드는 많이 접하지 않았지만 스킨스는 매우 흥미로운 드라마였습니다. 일단 좀 쎄다! 고삐리들의 삶이 이렇게 적나라하게 나올 수 있을까? ..... 영국의 드라마가 의외로 아주 다양하고 막가는 류가 많은 것 같네요. 사실 쉐임리스도 원래 영국판이 원조였죠. 이 드라마 미드판 스킨스도 있는 걸로 아는데..... 아무래도 스킨스는.. 2013. 3. 6.
[HBO미드추천]스파르타쿠스 보다 강력한 롬(ROME) HBO 의 역사극 롬(ROME)를 소개합니다. 2005년 시작한 미드로 아쉽게도 시즌2로 종영했습니다. 로마시대 줄리어스 시저의 성공과 죽음의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시저가 아니라 그저 로마군 백부장 출신의 보레누스와 시정잡배 출신의 일반병인 폴로입니다. 물론 시저와 브루투스 그리고 안토니우스의 역사적인 이야기들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이 드라마가 재미있는 것은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역사극을 보레누스와 폴로라는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두 사나이를 통해서 풀어간다는 것입니다. 즉 재미와 품격을 둘 다 갖추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보레누스역의 케빈 맥키드 폴로역의 레이 스티븐스 간단한 줄거리는 보레누스는 로마군 최고의 백부장입니다. 지략과 용맹을 갖춘 자존심 강한 남자입니다. 하지만 그.. 2013. 2. 21.
[HBO추천미드]왕좌의 게임 시즌3 Game Of Thrones 2013.3.31 왕좌의 게임 시즌 3일 2013년 3월 31일 곧 돌아옵니다.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화이트 워크와 드래곤이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시즌 1의 주인공 에다드 스타크역의 숀 빈(sean bean)입니다. 이 분 카리스마가 최고였는데.....아쉽네요. 반지의 제왕1 반지원정대에서 '프로도'를 호위하던 브로미르역을 맡았었죠 그리고 세 용의 엄마! 타가예 역의 에밀리아 클라크입니다. (1987년생) 왕좌의 게임의 비쥬얼을 맡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했죠. 워낙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은데 1시간 안에 골고루 보여줄 시간이 없는 것 같은 왕좌의 게임! 다음은 스타크의 막내딸 메이지 월리엄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꼬마가 나올때가 제일 재미있더라고요. 헐리우드 애들은 금방금방 자라니, 다 컸을 것 같네.. 2013. 2. 21.
[미드추천]홈랜드 데미안 루이스의 추천미드 라이프(Life) 재미있는 미드 한 편을 소개합니다. 바로 홈랜드와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데미안 루이스의 매력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라마 '라이프(Life)' 입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는 등장인물도 많고하니 데미안 루이스의 존재에 대해서 전 잘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라이프에서 확실히 두각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원래 유명한 배우지만요. 일단 안보신 분들을 위해 이 드라마의 설정을 간단히 말해드리면, 동료 경찰과 그 가족을 죽이고 12년의 옥살이를 한 찰리 크루즈라는 전직 경찰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무죄로 12년만에 풀려나게 되고, 엄청난 금액의 배상금을 받게 됩니다. 배상금 외에 그가 요구한 조건은 강력반 형사로 승진하는 것입니다.(12년 전에는 제복을 입고 다니는 일반 경찰이었습니다.) 경찰서나 지역사회에.. 2013. 2. 21.
[강력추천미드] Best 성인 미드- 쉴드 (The Shield) 강력 추천 미드 더 쉴드(THE SHIELD)를 소개합니다. 2002년 시즌 1을 시작으로 2008년 시즌 7까지 약 6년간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입니다. 10년 전 미드군요! 강력반 형사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이 형사들은 범죄자들 저리가라 할 정도로 터프하고 악독한 자들입니다. 빅 매키라는 팀장과 그 아래 팀원들은 형제처럼 의리가 있고 단합이 잘 됩니다. 하지만 이들은 부정부패의 찌든 경찰들입니다. 대개 영화나 드라마의 주인공은 악당이라도 정의로운 면이나 어쩔 수 없이 나쁜짓을 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이들은 그런거 없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나쁜 만큼 강력 범죄자들도 잘 잡습니다. 캅으로써 능력이 있는거죠. 그렇게 때문에 빅매키는 아무도 건드릴 수 없습니다. 흡사 csi 마이애미의 호레시오 같은 .. 2013. 2. 21.
[SF추천미드1탄] 배틀스타 갤럭티카 이전 글에서 최고의 미드' 내 마음대로 순위'에서 3위 인 배틀스타 갤럭티카를 간단히 소개했었습니다. 배틀스타 갤럭티카는 1978년에 이미 미국에서 드라마로 흥행했었던 작품입니다. 그 이후에 리메이커가 된 작품 인 것 같네요. 브이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후에 SF 미드 소개에서 추억의 미드 브이도 잠깐 언급하겠습니다. 이 배틀스타 갤럭티카는 우주선 이름입니다. 한 때 우주를 누비던 용맹한 전투선이었죠. 하지만 현재는 박물관에 전시된 고물선에 지나지 않습니다. 로봇의 디지털(?)공격이 시작되어 모든 컴퓨터들이 해킹됩니다. 인간(?)은 로봇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됩니다. 이 순간 빛을 발하며 퇴물이었던 '배틀스타 갤럭티카'가 날아오르는 것입니다. 이 우주선 만이 당시의 네트워크나 컴.. 2013. 2. 21.
[미드추천]쇼타임(SHOWTIME) 막장 미드 추천 3편 미드를 말하면서 미드의 양대산맥 SHOWTIME 과 HBO을 빼먹을 수 없겠죠. 그 중에 쇼타임의 미드 중 최고 막장 미드 3편을 골라보았습니다. 1. 위즈 (WEEDS) Weeds : 잡초, (속어)마리화나를 뜻하는 단어로, 이미 드라마의 성격을 반영합니다. 남편을 잃은 주부가 먹고살기 위해 마약딜러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어디선가 본 설정인데... 바로 브레이킹 베드(2008년)의 암 걸린 화학교사가 최고의 약을 만들어 파는 설정가 비슷하군요. WEEDS(2005년)가 물론 먼저 나온 드라마입니다. 이런 설정은 전혀 범죄와 관계없는 평범한 사람이 오히려 심각한 범죄의 주역이 되면서 위험과 모험(?)을 펼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에게 간접 일탈을 느끼게 해주는 건 아닐까요. 암튼 이 두 드라마는 .. 2013. 2. 21.
역대 최고의 미드 추천(6위~10위) 1위에서 5위에 이어서..... 6위 더 킬링 시즌1,2 한 마을에서 한 소녀가 살해 당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시즌 1에서 2까지 이 한 사건을 가지고 진행한다. 워킹데드나 덱스터 처럼 큰 이야기 틀 속에 부분 에피소드들로 구성된 형식이 아니라 아예 한 사건만 몰고 간다. 잡힐 듯 말 듯 하는 범인의 실체가 궁금해서 미치겠는 드라마, 몰아서 볼 수 있는 분들은 행운이다. 단 몰아서 보는 경우 전 회를 생생히 기억하므로 개연성에 집착할 수도 있다. 일주일 뒤에 본다면 그냥 넘어갈 것을 10분전에 보았기 때문에 헛점이나 약간의 억지스러움이 보일 수도 있다는 뜻임. 오프닝에서 주인공 린든역의 중년 여배우가 추리닝 차림으로 조깅을 한다. 단지 그것만으로도 이 드라마의 분위기에 빠질 수 있다. 그 만큼 배우와.. 2013. 2. 21.
[미드추천]2013년 미드 밴쉬 vs 스파르타쿠스(중간평가) 시네맥스 제작의 밴쉬(banshee)와 starz 제작의 스파르타쿠스 시즌 3 '저주의 전쟁'의 중간평가라기 보다는 감상요약을 몇마디 하겠습니다. 이 두 작품은 전혀 다른 장르이지만 공통점이 있습니다. 일단 시네맥스와 starz라는 두 제작사의 컨셉이 유사한 것 같습니다. 쇼타임이나 hbo를 벤치마킹하는 듯 하지만 퀄리티(배우,스케일,연출 등)가 많이 부족하고, 성인 시청자를 주 타켓으로 삼아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장면들을 꺼리낌 없이 펼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형편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전략이 잘 통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작품 다 토요일날 방영되고 있습니다. 시네맥스의 경우 밴쉬 이외에도 '스트라이크백' 이라는 드라마가 있고, 이것 또한 과다한면이 있습니다. starz의 경우 스파츠타.. 201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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