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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미드7

[추천 영드] 성인미드(영드) 스킨스 skins 성인 영드 스킨스 (skins) 성인 미드 아니 영드 스킨스를 소개합니다. 현재 시즌7까지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시즌1,2까지만으로도 스킨스를 대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10대 고등학생들의 우정, 사랑, 방황 등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등장인물들이 바뀌게 되는 듯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즌2로 원조 멤버들은 대부분 떠납니다.(졸업하는 것이겠죠.) 저도 영드는 많이 접하지 않았지만 스킨스는 매우 흥미로운 드라마였습니다. 일단 좀 쎄다! 고삐리들의 삶이 이렇게 적나라하게 나올 수 있을까? ..... 영국의 드라마가 의외로 아주 다양하고 막가는 류가 많은 것 같네요. 사실 쉐임리스도 원래 영국판이 원조였죠. 이 드라마 미드판 스킨스도 있는 걸로 아는데..... 아무래도 스킨스는.. 2013. 3. 6.
[추천미드]밴쉬(banshee) 여배우- 이바나 밀리세빅 신작미드 밴쉬 (Banshee) 밴쉬 시즌1 에 6화까지 나왔습니다. 3,4까지는 꽤 볼만했는데, 점점 길을 잃어가는 모습입니다. 대신 더욱 과감한 노출과 수위를 시도하는 듯 보이기도 하네요. 그 중심에 주인공 루카스 후드의 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이 배우의 이름은 이바나 밀리세빅(Ivana Milicevic)입니다. 나이는 1974년 생입니다. 국적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라는 나라입니다. 약간은 생소하지만 이 나라 수도가 사라예보네요. 사진의 맨 오른쪽 배우가 이바나 밀리세빅입니다. 강력한 마스크와 연기도 괜찮은 것 같은데, 지금껏 조연만 했던 것 같네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미국드라마 밴쉬에서 여자주인공역을 맡았습니다. 인지도면에서 웬만한 영화보다 드라마가 훨씬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2013. 2. 23.
2013년 신작 미드 더 팔로윙 (The following) 2013년 신작 미드 THE FOLLOWING을 소개합니다. FOX Broadcasting에서 만든 스릴러물로서 케빈 베이컨과 제임스 퓨어포이라는 꽤 인지도 놓은 영화배우들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네요. 그리고 정확하게는 2012년 12월에 시작했네요. 대략적인 분위기와 내용은 연쇄살인범과 전직 FBI요원간의 증오를 넘어선 애착이라고 해야하나,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양들의 침묵'의 랙터와 스털링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물론 내용은 전혀 다르고요. 제임스 퓨어포이가 맡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살인마 교수가 랙터와 약간 분위기가 닮은 것 같기도 해서요. 그만큼 포스가 있는 악당입니다. 국내에도 팬층이 두터운 '일급살인', '데스 센텐스'의 케빈 베이컨의 출연이라는 이유만으로 이 드라마를 시작했습니다. 일급살.. 2013. 2. 21.
[SF미드추천 2탄] 파이어 플라이 (Firefly)와 세레니티 SF추천 미드 두 번째는 파이어플라이(Firefly)입니다.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시즌1로 종방한 비운의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종방소식에 일부 광팬들이 종방을 막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렸다죠. 그리고 뒤늦게 화제를 모으며 인기 드라마가 되었던 미드입니다. 국내에도 광팬들이 꽤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네요. 조스 웨던이라는 감독은 본인도 매우 아쉬웠는지 위의 '세레니티'라는 영화를 만듭니다. '배틀스타 갤럭티카 더 플랜'과 마찬가지로 드라마 팬들만을 위한 영화라고 하겠습니다. 위 영화 자체는 그렇게 좋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단지 파이어 플라이의 조기 종영에 큰 충격을 받은 팬의 입장에서 이 영화라도 볼 수 밖에 없었다라고 말해야 겠습니다. 같은 배우에 이어지는 약간 성급한 마무리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3. 2. 21.
[미드추천]쇼타임(SHOWTIME) 막장 미드 추천 3편 미드를 말하면서 미드의 양대산맥 SHOWTIME 과 HBO을 빼먹을 수 없겠죠. 그 중에 쇼타임의 미드 중 최고 막장 미드 3편을 골라보았습니다. 1. 위즈 (WEEDS) Weeds : 잡초, (속어)마리화나를 뜻하는 단어로, 이미 드라마의 성격을 반영합니다. 남편을 잃은 주부가 먹고살기 위해 마약딜러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어디선가 본 설정인데... 바로 브레이킹 베드(2008년)의 암 걸린 화학교사가 최고의 약을 만들어 파는 설정가 비슷하군요. WEEDS(2005년)가 물론 먼저 나온 드라마입니다. 이런 설정은 전혀 범죄와 관계없는 평범한 사람이 오히려 심각한 범죄의 주역이 되면서 위험과 모험(?)을 펼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에게 간접 일탈을 느끼게 해주는 건 아닐까요. 암튼 이 두 드라마는 .. 2013. 2. 21.
추천 미드 닙턱 (NIP TUCK) - 성형 하기 전에 꼭 봐야 할 미드 '성형을 하기 전에 꼭 봐야 할 미드'라고 좀 자극적으로 제목을 붙였습니다. 뭐 특별한 의미는 없고, 단지 두 명의 잘나가는 성형외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추억의 미드를 소개할려고 고민 끝에 이런 제목을 붙였네요. 닙턱의 특징은 성형술에 대해 꽤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것 입니다. 수술장면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런 점 때문인지 몇 년 전에 보았던 미드지만 꽤 기억에 남는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일단 굉장히 막장입니다. 요즘 쉐임리스나 스파르타쿠스, 최근에는 밴쉬까지 워낙 막장이 많아서 지금 기준으로는 어느 정도인지는 확신은 못하겠지만 막장은 맞습니다. 위 사진에도 나오지만 두 명의 주인공이 나옵니다. 왼쪽의 션은 실력있는 의사, 오른쪽의 크리스챤은 허우대만 멀쩡한 의사. 크리스챤은 잘생긴 얼.. 2013. 2. 21.
[미드추천]2013년 미드 밴쉬 vs 스파르타쿠스(중간평가) 시네맥스 제작의 밴쉬(banshee)와 starz 제작의 스파르타쿠스 시즌 3 '저주의 전쟁'의 중간평가라기 보다는 감상요약을 몇마디 하겠습니다. 이 두 작품은 전혀 다른 장르이지만 공통점이 있습니다. 일단 시네맥스와 starz라는 두 제작사의 컨셉이 유사한 것 같습니다. 쇼타임이나 hbo를 벤치마킹하는 듯 하지만 퀄리티(배우,스케일,연출 등)가 많이 부족하고, 성인 시청자를 주 타켓으로 삼아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장면들을 꺼리낌 없이 펼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형편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전략이 잘 통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작품 다 토요일날 방영되고 있습니다. 시네맥스의 경우 밴쉬 이외에도 '스트라이크백' 이라는 드라마가 있고, 이것 또한 과다한면이 있습니다. starz의 경우 스파츠타.. 201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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