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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미드8

신작미드 다빈치 데몬스 (Da Vinc'si Damones) : starz 성인미드 다빈치 데몬스 (starz) 다빈치 데몬스(Da Vinc'si Damones)라는 신작미드가 2013년 4월12일 첫방영되었습니다. 음.... 무엇보다 starz에서 만들었다는 것이 관심이 되겠죠. starz는 그 유명한 스파르타쿠스의 제작사이니깐요. 스파르타쿠스를 한 에피를 남겨두고 새 드라마를 런칭했네요. 전반적인 내용은 레오나드로 다빈치의 20대 이야기며, 르네상스 시대 당시 과학과 종교등이 통제당하고 혼란스러웠던 사회에서 레오나드로 다빈치라는 천재 혁명가의 활약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 베트맨 시리즈와 블레이드 시리즈 그리고 맨 오브 스틸의 각본을 맡은 데이빗 S. 고이어가 연출했다고 하네요. 히어로 무비에서는 꽤 유명한 작가인 것 같네요. 연출은 어떨지.... 다빈치 .. 2013. 4. 13.
[추천 영드] 성인미드(영드) 스킨스 skins 성인 영드 스킨스 (skins) 성인 미드 아니 영드 스킨스를 소개합니다. 현재 시즌7까지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시즌1,2까지만으로도 스킨스를 대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10대 고등학생들의 우정, 사랑, 방황 등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등장인물들이 바뀌게 되는 듯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즌2로 원조 멤버들은 대부분 떠납니다.(졸업하는 것이겠죠.) 저도 영드는 많이 접하지 않았지만 스킨스는 매우 흥미로운 드라마였습니다. 일단 좀 쎄다! 고삐리들의 삶이 이렇게 적나라하게 나올 수 있을까? ..... 영국의 드라마가 의외로 아주 다양하고 막가는 류가 많은 것 같네요. 사실 쉐임리스도 원래 영국판이 원조였죠. 이 드라마 미드판 스킨스도 있는 걸로 아는데..... 아무래도 스킨스는.. 2013. 3. 6.
2013년 신작 미드 더 팔로윙 (The following) 2013년 신작 미드 THE FOLLOWING을 소개합니다. FOX Broadcasting에서 만든 스릴러물로서 케빈 베이컨과 제임스 퓨어포이라는 꽤 인지도 놓은 영화배우들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네요. 그리고 정확하게는 2012년 12월에 시작했네요. 대략적인 분위기와 내용은 연쇄살인범과 전직 FBI요원간의 증오를 넘어선 애착이라고 해야하나,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양들의 침묵'의 랙터와 스털링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물론 내용은 전혀 다르고요. 제임스 퓨어포이가 맡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살인마 교수가 랙터와 약간 분위기가 닮은 것 같기도 해서요. 그만큼 포스가 있는 악당입니다. 국내에도 팬층이 두터운 '일급살인', '데스 센텐스'의 케빈 베이컨의 출연이라는 이유만으로 이 드라마를 시작했습니다. 일급살.. 2013. 2. 21.
[강력추천미드] Best 성인 미드- 쉴드 (The Shield) 강력 추천 미드 더 쉴드(THE SHIELD)를 소개합니다. 2002년 시즌 1을 시작으로 2008년 시즌 7까지 약 6년간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입니다. 10년 전 미드군요! 강력반 형사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이 형사들은 범죄자들 저리가라 할 정도로 터프하고 악독한 자들입니다. 빅 매키라는 팀장과 그 아래 팀원들은 형제처럼 의리가 있고 단합이 잘 됩니다. 하지만 이들은 부정부패의 찌든 경찰들입니다. 대개 영화나 드라마의 주인공은 악당이라도 정의로운 면이나 어쩔 수 없이 나쁜짓을 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이들은 그런거 없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나쁜 만큼 강력 범죄자들도 잘 잡습니다. 캅으로써 능력이 있는거죠. 그렇게 때문에 빅매키는 아무도 건드릴 수 없습니다. 흡사 csi 마이애미의 호레시오 같은 .. 2013. 2. 21.
[미드추천]쇼타임(SHOWTIME) 막장 미드 추천 3편 미드를 말하면서 미드의 양대산맥 SHOWTIME 과 HBO을 빼먹을 수 없겠죠. 그 중에 쇼타임의 미드 중 최고 막장 미드 3편을 골라보았습니다. 1. 위즈 (WEEDS) Weeds : 잡초, (속어)마리화나를 뜻하는 단어로, 이미 드라마의 성격을 반영합니다. 남편을 잃은 주부가 먹고살기 위해 마약딜러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어디선가 본 설정인데... 바로 브레이킹 베드(2008년)의 암 걸린 화학교사가 최고의 약을 만들어 파는 설정가 비슷하군요. WEEDS(2005년)가 물론 먼저 나온 드라마입니다. 이런 설정은 전혀 범죄와 관계없는 평범한 사람이 오히려 심각한 범죄의 주역이 되면서 위험과 모험(?)을 펼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에게 간접 일탈을 느끼게 해주는 건 아닐까요. 암튼 이 두 드라마는 .. 2013. 2. 21.
추천 미드 닙턱 (NIP TUCK) - 성형 하기 전에 꼭 봐야 할 미드 '성형을 하기 전에 꼭 봐야 할 미드'라고 좀 자극적으로 제목을 붙였습니다. 뭐 특별한 의미는 없고, 단지 두 명의 잘나가는 성형외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추억의 미드를 소개할려고 고민 끝에 이런 제목을 붙였네요. 닙턱의 특징은 성형술에 대해 꽤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것 입니다. 수술장면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런 점 때문인지 몇 년 전에 보았던 미드지만 꽤 기억에 남는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일단 굉장히 막장입니다. 요즘 쉐임리스나 스파르타쿠스, 최근에는 밴쉬까지 워낙 막장이 많아서 지금 기준으로는 어느 정도인지는 확신은 못하겠지만 막장은 맞습니다. 위 사진에도 나오지만 두 명의 주인공이 나옵니다. 왼쪽의 션은 실력있는 의사, 오른쪽의 크리스챤은 허우대만 멀쩡한 의사. 크리스챤은 잘생긴 얼.. 2013. 2. 21.
[미드추천]2013년 미드 밴쉬 vs 스파르타쿠스(중간평가) 시네맥스 제작의 밴쉬(banshee)와 starz 제작의 스파르타쿠스 시즌 3 '저주의 전쟁'의 중간평가라기 보다는 감상요약을 몇마디 하겠습니다. 이 두 작품은 전혀 다른 장르이지만 공통점이 있습니다. 일단 시네맥스와 starz라는 두 제작사의 컨셉이 유사한 것 같습니다. 쇼타임이나 hbo를 벤치마킹하는 듯 하지만 퀄리티(배우,스케일,연출 등)가 많이 부족하고, 성인 시청자를 주 타켓으로 삼아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장면들을 꺼리낌 없이 펼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형편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전략이 잘 통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작품 다 토요일날 방영되고 있습니다. 시네맥스의 경우 밴쉬 이외에도 '스트라이크백' 이라는 드라마가 있고, 이것 또한 과다한면이 있습니다. starz의 경우 스파츠타.. 2013. 2. 21.
[최신미드] 애로우:어둠의 기사 (ARROW) -킬링타임용 미드 이번에 소개한 미드는 애로우(arrow)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미드는 요즘은 보지 않지만, 워낙 인기가 있는 것 같아서 한 번 보았네요. 이런류의 미드란 음.... 주인공 vs 악당 , 그리고 주인공의 승리로 바로 이어지는 조금은 단순한 플롯을 가진 드라마를 말합니다. 아무튼 애로우를 보았네요. 1화를 보고 7화까지 달렸습니다. 근데 보면서도 내가 왜 이걸 계속 보고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ㅜㅜ 확실히 계속 보게 만들고, 비쥬얼적으로 배트맨이나 히어로 영화를 대체할 만한 재미요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배트맨과 거의 차이가 없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개연성도 부족합니다. 하지만 흥행할 만한 요소도 많습니다. 단순히 히어로가 악을 처단하는 플롯이지만, 이 히어로의 배경이 미스.. 201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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