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미드 다빈치 데몬스 (Da Vinc'si Damones) : starz

성인미드 다빈치 데몬스 (starz)

 

다빈치 데몬스(Da Vinc'si Damones)라는 신작미드가 2013년 4월12일 첫방영되었습니다. 음.... 무엇보다 starz에서 만들었다는 것이 관심이 되겠죠. starz는 그 유명한 스파르타쿠스의 제작사이니깐요. 스파르타쿠스를 한 에피를 남겨두고 새 드라마를 런칭했네요.

전반적인 내용은 레오나드로 다빈치의 20대 이야기며, 르네상스 시대 당시 과학과 종교등이 통제당하고 혼란스러웠던 사회에서 레오나드로 다빈치라는 천재 혁명가의 활약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 베트맨 시리즈와 블레이드 시리즈 그리고 맨 오브 스틸의 각본을 맡은 데이빗 S. 고이어가 연출했다고 하네요. 히어로 무비에서는 꽤 유명한 작가인 것 같네요. 연출은 어떨지....

다빈치 역의 톰 라일리(Tom Riley)입니다. 한 편만 보아서는 그렇다할 특징은 없어보이네요.

아무래도 레오나드로 다빈치의 이야기이다 보니 그의 발명품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네요. 1에피 부터 여러개의 발명품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여자주인공 로라 하드독(Laura Haddock)입니다. 이름과 비슷하게 분위기가 강해보이네요. 은밀한 사교집단과 다빈치의 대립사이에 관계할 역활이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해서 또 하나의 성인미드가 나왔습니다. starz 답게 잔인하고 선정적인 장면들을 심심치 않게 배치했고요.(하지만 스파르타쿠스보다는 덜 할 듯) 다만 퀄리티면에서 스파르타쿠스보다 심혈을 기울인 것 같기는 합니다. 날아다니는 기계새라든가, 배우들의 의상들, 중세의 분위기 등등...

 

 

 

요즘 미드 전성기인가요? 왕좌의 게임,한니발 등 굵직한 작품들과 베이츠 모텔, 오펀블랙 등 꽤 수작들이 계속 나오네요. 오펀블랙도 요즘 꽤 기대작 중에 하나입니다. 한 번 정리 들어가야 겠네요. 또 하나 요즘 미드들이 경쟁하듯이 19금을 노리는 듯 합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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