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의 미드 추천 (1위~5위)

 

 

1위. 덱스터 (DEXTER) 시즌 1~7 <2013년 여름 시즌8 예정>

 

제작 : 쇼타임 (SHOWTIME)

주연 : 마이클 C 홀 (대표작 :식스 핏 언더)

         제니퍼 카펜터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마이클 C 홀의 전부인)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가 연쇄살인범들을 사냥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다.

언뜻 보면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요소들로 재미를 이루는 것 같지만,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탄탄하고, 그 몰입도가 상당하다.

단순히 추적하고, 죽이고 혹은 잡는 일반적인 범죄드라마가 아니라, 연쇄살인범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써의 고뇌와 성장통을 담고 있다.

 

다소 잔인하고 선정적인 장면들이 나오지만 한 두편만 본다면 덱스터의 매력에 확 빠질 것이다.

 

 

 

 

2위. 홈랜드 시즌 1,2

 

제작 : 쇼타임

주연 : 데미안 루이스(라이프)

         클레어 데인즈 (로미오와 줄리엣)

         맨디 파티킨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

 

이라크 전쟁중에 포로로 잡힌 군인이 8년만에 미국으로 귀향하면서 발생하는 테러리스트에 관한 이야기이다.

오마바가 칭찬한 드라마로도 유명하다.

일단 스토리가 탄탄하고, 배우들의 연기가 최고다.

미국의 테러리스트와의 전쟁을 이 드라마 보다 리얼하고 진지하게 묘사한 영화나 드라마는 아직 없을 것이다.

 

미드 비기너(시작하는)인 경우에는 다른 미드 좀 보다가 나중에 보길 권한다.

 

 

 

 

3위. 베틀스타 갤럭티카 시즌1~4 종영

 

주연: 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 그레이스 박

 

미래에 로봇과 인간의 대결을 다루고 있는 SF물이다.

미드를 거의 처음 접했을 때 보았던 꽤 오래된 드라마로 그 당시 나를 미드의 세계로 인도했던 장본이기도 하다.

멸망한 인류가 갤럭티카라는 우주선을 타서 새로운 살 곳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그 우주선에는 인간과 똑같은 기계들이 함께 탑승하고 있다.

도대체 우주선 안에서 믿을 사람이 누구인가? 누가 첩자 로봇인가?

 

세부적인 사항들을 알고 보면 그 감동과 재미가 확 떨어질 수 있다.

시즌 1의 2화 까지만 본다면 당신은 갤럭티카에 탑승한 것이다. (시즌4에서 약간 늘어질 수도 있음)

그리고 한국계 미국인 배우 그레이스 박이 나온다. 

 

<그레이스 박>

 

 

 

 

4. 로마(롬) 시즌1,2

 

제작: HBO

고대 로마의 군인이었던 상남자 두 명의 조폭 진출기(?)

시즌2에서 끝이나서 아주 아쉬웠던 드라마이다.

고대 로마의 뒷골목에서 살인과 복수 그리고 의리를 담고 있는 스펙타클한 미드다.

요즘 인기 있는 스파르타쿠스도 재미있지만, 수준으로 치면 롬이 조금 더 위에 있는 것 같다.

이 미드 역시 선정성과 폭력성이 꽤 있다.

 

 

 

 

5. 왕좌의 게임 <얼음과 불의 노래> 시즌 1,2 (2013년 3월31일 시즌3 시작)

 

제작 : HBO

조지 RR마틴의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가 원작.

7개의 국가로 이루어진 왕국의 왕이 죽자, 그 왕좌를 지키려는 자들과 뺏으려는 자들, 그리고 되 찾을려고 하는 자들의 전쟁.

영화 못지 않은 스케일 만으로도 일단 보아야 하는 드라마다.

워낙 광대한 지역에서, 여러 주인공들이 나와서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시즌 3이 상당히 기다려 지는 미드다.

이것 또한 선정,폭력적이다.

 

정리하면 일단 매우 주관적인 순위이며 더 좋은 미드도 많습니다.

또한 1위~10위에 있는 모든 미드가 순위와 무관하게 베리 굳!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적고 보니, 쇼타임과 HBO 가 대부분이네요.

6위부터 10위도 확인하시고 즐감하세요.

(6~10) 바로가기 - http://cinema-spy.tistory.com/7

 

그밖의

SHOWTIME 막장미드 추천 3편 http://cinema-spy.tistory.com/55

SF 미드 추천 http://cinema-spy.tistory.com/64

성형하기전에 꼭 보아야 할 미드 http://cinema-spy.tistory.com/52

강력추천미드 쉴드  http://cinema-spy.tistory.com/75

 

<사진들도 첨부하면 좋을 텐데 저작권이 확실치 않아서, 추후 보강할 수 있으면 하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