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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色)다른 리뷰/추천 미드

추천 미드 - 벤쉬 (BANSHEE)

by 구식폰 201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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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부터 갓 시작한 따근따근한 신작 미드 <밴>를 소개합니다.

 

루카스 후드라는 터프하고 잘생긴 범죄자가 주인공인 이 드라마는 스트라이크 벡으로 제작으로 유명한 시네맥스 작품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영국 드라마 스트라이크 벡을, 미국 제작사인 시네맥스가 가지고 와서 완전 성인미드로 탈바꿈 해버렸죠. 저도 처음부터 알았던 건 아니고 밴쉬를 보고 난 뒤에 심상치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아보니 그 제작사더군요.

 

이 루카스라는 남자는 갓 감방에서 출소하여 시골에 있는 전 애인을 찾으로 갑니다. 둘 사이는 연인 뿐만 아니라 공범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하지만......

15년 만에 출소한 루카스의 애인은 벌써 누군가의 아내와 엄마가 되어있고, 감옥에서 살았던 원인이던 돈(다이아) 없습니다.

 

이 단순 무식한 남자에게 희망은 없어 보입니다. 왜냐면 그를 노리는 적들도 있거든요. 그것도 아주 살벌한 놈들로 말이죠.

근데 그의 앞에 "그래 결심했어"같은 상황이 벌어집니다.

 

바로.....(더 이상 말하면 스포인데...) 사실 내용 좀 알아도 볼 수 있는 미드이긴 합니다. 뭐 반전이나 복잡한 스토리는 아닌것 같거든요. 이 정도로 마치고 한 번 킬링타임용으로 보셔도 될것 같네요. 수위적인 측면에서 현대판 스파르타쿠스 정도 볼 수 있겠습니다. 그 보다 좀 약하긴 하지만요.

 

암튼 뜬금없이 나오는 거친 액션과 애정씬이 나름 이 드라마의 특징을 만들어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2화 까지 밖에 안보아서 좀더 두고 봐야 겠습니다. 

이정도면 볼까 말까 정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아쉬운데로 데드워킹과 왕좌의 게임이 시작할 때까지 볼 땜빵용 미드였습니다.

일단 한 편 하시죠~~

 

 http://cinema-spy.tistory.com/112 (밴쉬의 여배우편)

http://cinema-spy.tistory.com/6 (최고의 역대 미드 1~5위)

http://cinema-spy.tistory.com/7 (최고의 역대 미드 6~10위)

 

<저작권 관련해서 사진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포를 남발하지 않는 범위에서 꼼꼼한 리뷰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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