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미드추천20

[미드추천]쇼타임(SHOWTIME) 막장 미드 추천 3편 미드를 말하면서 미드의 양대산맥 SHOWTIME 과 HBO을 빼먹을 수 없겠죠. 그 중에 쇼타임의 미드 중 최고 막장 미드 3편을 골라보았습니다. 1. 위즈 (WEEDS) Weeds : 잡초, (속어)마리화나를 뜻하는 단어로, 이미 드라마의 성격을 반영합니다. 남편을 잃은 주부가 먹고살기 위해 마약딜러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어디선가 본 설정인데... 바로 브레이킹 베드(2008년)의 암 걸린 화학교사가 최고의 약을 만들어 파는 설정가 비슷하군요. WEEDS(2005년)가 물론 먼저 나온 드라마입니다. 이런 설정은 전혀 범죄와 관계없는 평범한 사람이 오히려 심각한 범죄의 주역이 되면서 위험과 모험(?)을 펼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에게 간접 일탈을 느끼게 해주는 건 아닐까요. 암튼 이 두 드라마는 .. 2013. 2. 21.
추천 미드 - 벤쉬 (BANSHEE) 2013년 1월 부터 갓 시작한 따근따근한 신작 미드 를 소개합니다. 루카스 후드라는 터프하고 잘생긴 범죄자가 주인공인 이 드라마는 스트라이크 벡으로 제작으로 유명한 시네맥스 작품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영국 드라마 스트라이크 벡을, 미국 제작사인 시네맥스가 가지고 와서 완전 성인미드로 탈바꿈 해버렸죠. 저도 처음부터 알았던 건 아니고 밴쉬를 보고 난 뒤에 심상치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아보니 그 제작사더군요. 이 루카스라는 남자는 갓 감방에서 출소하여 시골에 있는 전 애인을 찾으로 갑니다. 둘 사이는 연인 뿐만 아니라 공범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하지만...... 15년 만에 출소한 루카스의 애인은 벌써 누군가의 아내와 엄마가 되어있고, 감옥에서 살았던 원인이던 돈(다이아) 없습니다.. 2013. 2. 21.
역대 최고의 미드 추천(6위~10위) 1위에서 5위에 이어서..... 6위 더 킬링 시즌1,2 한 마을에서 한 소녀가 살해 당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시즌 1에서 2까지 이 한 사건을 가지고 진행한다. 워킹데드나 덱스터 처럼 큰 이야기 틀 속에 부분 에피소드들로 구성된 형식이 아니라 아예 한 사건만 몰고 간다. 잡힐 듯 말 듯 하는 범인의 실체가 궁금해서 미치겠는 드라마, 몰아서 볼 수 있는 분들은 행운이다. 단 몰아서 보는 경우 전 회를 생생히 기억하므로 개연성에 집착할 수도 있다. 일주일 뒤에 본다면 그냥 넘어갈 것을 10분전에 보았기 때문에 헛점이나 약간의 억지스러움이 보일 수도 있다는 뜻임. 오프닝에서 주인공 린든역의 중년 여배우가 추리닝 차림으로 조깅을 한다. 단지 그것만으로도 이 드라마의 분위기에 빠질 수 있다. 그 만큼 배우와.. 2013. 2. 21.
역대 최고의 미드 추천 (1위~5위) 1위. 덱스터 (DEXTER) 시즌 1~7 제작 : 쇼타임 (SHOWTIME) 주연 : 마이클 C 홀 (대표작 :식스 핏 언더) 제니퍼 카펜터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마이클 C 홀의 전부인)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가 연쇄살인범들을 사냥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다. 언뜻 보면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요소들로 재미를 이루는 것 같지만,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탄탄하고, 그 몰입도가 상당하다. 단순히 추적하고, 죽이고 혹은 잡는 일반적인 범죄드라마가 아니라, 연쇄살인범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써의 고뇌와 성장통을 담고 있다. 다소 잔인하고 선정적인 장면들이 나오지만 한 두편만 본다면 덱스터의 매력에 확 빠질 것이다. 2위. 홈랜드 시즌 1,2 제작 : 쇼타임 주연 : 데미안 루이스(라이프) 클레어 데인즈 (로미오와 줄.. 2013. 2. 21.
[미드추천]2013년 미드 밴쉬 vs 스파르타쿠스(중간평가) 시네맥스 제작의 밴쉬(banshee)와 starz 제작의 스파르타쿠스 시즌 3 '저주의 전쟁'의 중간평가라기 보다는 감상요약을 몇마디 하겠습니다. 이 두 작품은 전혀 다른 장르이지만 공통점이 있습니다. 일단 시네맥스와 starz라는 두 제작사의 컨셉이 유사한 것 같습니다. 쇼타임이나 hbo를 벤치마킹하는 듯 하지만 퀄리티(배우,스케일,연출 등)가 많이 부족하고, 성인 시청자를 주 타켓으로 삼아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장면들을 꺼리낌 없이 펼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형편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전략이 잘 통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작품 다 토요일날 방영되고 있습니다. 시네맥스의 경우 밴쉬 이외에도 '스트라이크백' 이라는 드라마가 있고, 이것 또한 과다한면이 있습니다. starz의 경우 스파츠타.. 2013. 2. 21.
[창업지원]청년창직 인턴제, 실효성은 있나? 청년창직 인턴제는 청년이 신생 문화콘텐츠 벤처기업 등에서 3개월간 근무하면서 실무 경험 및 창직 창업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은 3천명 규호로 시작하여, 2월 1일 부터 청년창직 인턴제에 참가할 청년과 후배 창직창업자를 양성할 기업 및 개인을 모집한다. 사업주에게는 인턴 기간동안 약정임금의 50%(월 한도 80만원)을, 청년에게는 인턴 수료 후 사후 패키지를 6개월간 지원하고, 수료 후 1년 내 창직,창업에 성공하면 창직지원금 200만원도 제공한다. 청년창직인턴제는 만 15~39세 이하의 미취업청년, 창직창업 유망업종 9인 이항 기업, 문화콘텐츠 분야 독립직업닝 등 개인이 참여할 수있다. 청년고용기획과 임세희 (02-2110-7181) 고용노동부 청년창직 인턴제라는 기사가 있어서 요약해.. 2013. 2. 21.
[최신미드] 애로우:어둠의 기사 (ARROW) -킬링타임용 미드 이번에 소개한 미드는 애로우(arrow)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미드는 요즘은 보지 않지만, 워낙 인기가 있는 것 같아서 한 번 보았네요. 이런류의 미드란 음.... 주인공 vs 악당 , 그리고 주인공의 승리로 바로 이어지는 조금은 단순한 플롯을 가진 드라마를 말합니다. 아무튼 애로우를 보았네요. 1화를 보고 7화까지 달렸습니다. 근데 보면서도 내가 왜 이걸 계속 보고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ㅜㅜ 확실히 계속 보게 만들고, 비쥬얼적으로 배트맨이나 히어로 영화를 대체할 만한 재미요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배트맨과 거의 차이가 없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개연성도 부족합니다. 하지만 흥행할 만한 요소도 많습니다. 단순히 히어로가 악을 처단하는 플롯이지만, 이 히어로의 배경이 미스.. 2013. 2. 20.
2월 미드 편성표 * 본 방영 일정은 현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 본 방영 일정표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만들어 짐. * 배포자유, 수정금지 2013. 2.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