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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움(elysium) 후기 - 멧 데이먼과 닐 블롬캠프의 만남

by 구식폰 201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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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움 감상평(리뷰)

 

엘리시움 리뷰

 

영화를 본지 꽤 되었네요. 좀 늦은 엘리시움의 후기입니다.

리뷰를 적을 만큼의 어떤 매력도 없었던 것인지, 게을러서 그런 것인지 ........

 

암튼 개인적으로 2013년 가장 기대작 중 하나였던 엘리시움!!

심지어 설국열차 보다도 기다리고 기다렸던 영화였죠.

 

 

이유는 본 시리즈의 멧 데이먼과 디스트릭터9의 감독 닐 블롬캠프의 만남!

기대가 안될 수가 없는 조합이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결과는......

다소 아쉽네요.

초반에는 꽤 몰입도가 있지만 점점 헐렁해 지는 느낌?

암튼 19세 이상임에도 다소 유치하네요. 디스트릭터 9 을 보아서는 그런 감독이 아닌데.....

 

엘리시움 리뷰

 

요즘 헐리우드 대세가 지구종말 혹은 극단적인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계급사인듯 하네요. 아마도 현재 사회 혹은 가까운 미래를 풍자 또는 반영하는 것이겠죠. 하지만 주제와 의도와는 달리 영화자체의 시나리오, 연출은 좀 부족한 듯 합니다.

화려한 제작진과 배우, 엄청난 자본, 홍보..... 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조디포스터도 볼 수 있었지만 , 특별한 감흥은 없었습니다. 디스트릭터 9의 히어로 샬토코플리도 그다지 .....

하지만 엘리시움은 중반까지는 꽤 잘 이끌어 가는 듯 합니다.

그리고 조금만 덜 비헐리우드식으로 갔다면 꽤 괜찮은 sf 대작이 나왔을 텐데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여기서 비헐리우드란 뻔한 영웅주의, 뻔한 해피엔딩 .... 이 없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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