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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즈닝 하우스 (the seasoning house) - 1% 부족한 B급

by 구식폰 201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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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즈닝 하우스

 

 

 

포스터상으로 상당히 이펙트가 느껴지는 영화 더 시즈닝 하우스 리뷰입니다.

웬지 괜찮은 B급 영화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영화는 다소 자극적인 소재와 무거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전쟁 혹은 내전 속에서 희생되는 여성의 인신매매와 착취를 다루고 있네요.

 

 

다소 잔혹하고 내용이 선정적이지만 나름 비쥬얼적인 선정성  보단 분위기와 주인공의 활약으로 영화를 끌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꽤 리얼하고 불편한 묘사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저예산 스릴러 영화겠지만 상당히 효과적인 공포와 잔인함, 스릴감도 어느정도 느껴지네요.

다만 약간 아쉬운 점은 좀 더 강한 뭔가를.... 기다리는 관객의 심리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B급이 주는 당혹스러움이 좀 부족한게 아닌가... 

 

 

암튼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영화인 듯 합니다.

인상에 남는 것은 여주인공 로지데이의 연기와 이 연약한 주인공의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과 또 재치(?)입니다.

암튼 갠적으로 1% 부족해 아쉬웠던 B급 영화 더 시즈닝 하우스였습니다~~

  

 

<종합정리: 참고하시면 선택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작품성 : ★★★☆☆

몰입도 : ★★★☆☆

선정성 : ★★★☆☆

폭력성 : ★★★★☆

오락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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