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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넷플릭스 29금 영화 <라이드 오어 다이, 마담 클로드> 리뷰

by 구식폰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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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넷플릭스 29금 영화 두 편 라이드 오어 다이 , 마담 클로드 두 편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두 영화 모두 그렇게 스토리적으로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나름 배우들의 연기나 영화적인 퀄리티가 괜찮은 것 같기도 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2021년 넷플릭스 29금 영화 <라이드 오어 다이> 리뷰 입니다. 제목을 해석하면 "달리거나 죽거나" 인데 볼까말까 망설이다가 보았습니다. 첫 시작은 상당히 강렬했던 것 같습니다. 미즈하라 키코 등장으로 영화가 시작되고, 일본 술집으로 들어가며 한 남자를 유혹합니다. 그리고 그 남자의 집으로 가게 되고 29금 스릴러 넘어가게 됩니다. 

 

미즈하라 키코 등장 심상치 않은 전개와 분위기 그리고 이어지는 파격적인 씬들로 웬지 볼만한 넷플릭스 29금 스릴러 아닐까... 기대가 되었습니다. 

 

넷플릭스 <라이드 오어 다이> 줄거리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던 쓰지무라(사토 호나미)는 10년만에 레이(미즈하라 키코)에게 연락을 합니다. 쓰지무라는 레이에게 자신의 남편을 죽여달라고 하고, 레이는 모든 걸 포기하고 쓰지무라의 부탁을 들어주게 됩니다. 쓰지무라와 레이는 경찰에 잡힐 때 까지 함께 여행을 가며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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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라이드 오어 다이> 캐스팅

 

미즈하라 키코 (1990년생) 

출연작 : 아네트 , 마루, 아리스토크랫, 노 스모킹, 토네이도 걸 , 진격의 거인 등

 

영화 <진격의 거인>에 나왔네요. 나름 유명한 배우 같은데, 찾아봐야 겠습니다.

 

사토 호나미 (1989년생) 

출연작 : 섹슈얼 드라이브, 궁지에 몰린 쥐는 치즈를 꿈꾼다, 라이드 오어 다이 등

 

<라이드 오브 다이>에서 아주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는 것 같은데 출연 영화는 별로 없습니다. 베테랑 배우인 줄 알았는데, 연기자 겸 드리머라고 합니다. 

 

미나미 사라 (2002년생)

출연작 : 모미의 집, 조끼, 이네무리 이와네, 친애하는 우리 아이 등

 

영화 친애하는 우리 아이

넷플릭스 영화 <라이드 오어 다이> , 두 여자의 치명적인 사랑을 다루고 있습니다. 차를 타고 다니며 돌아갈 수 없는 질주를 한다는 측면에서 일본판 <델마와 루이스>인가 하다가도 .. 아닌데... 아무튼 첫 시작 이후, 그렇다할 사건 전개나 갈등이 증폭되지 않아 몰입이 잘 되지는 않았지만 꽤 파격적이고 수위가 높은 넷플릭스 29금 영화 같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며 두 여자의 에피소드들이 소개되는데 굳이 이런 방식이어야 할까,,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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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넷플릭스 29금 두번째 신작 영화는 <마담 클로드> 입니다. 20세기 프랑스의 전설적인 포주인 페르낭드 그뤼데 전기영화 쯤 되는 것 같습니다. 실화 영화죠.

넷플릭스 마담 클로드 (실제 클로드)

<마담 클로드>는 프랑스 상류층의 성매매 , 범죄 , 스파이 등  자극적이고 스릴러적 요소가 등장합니다. 매력적인 여인들과 그녀들의 화려하지만 어두운 삶이 잘 묘사 되는 것 같습니다. 마담 클로드와 그녀의 수제자(?) 시도니 두 여자 중심으로 이야기는 진행이 됩니다.

 

넷플릭스 마담 클로드 줄거리

 

1960년대 파리, 유명 인사들과 상류층을 상대로 고급 매춘조직을 운영하는 마담 클로드와 그녀의 여자들. 마담 클로드는 범죄조직과 정부, 경찰 조직 등에게 정보를 넘기며 돈과 권력을 차지한 것 같지만 그녀의 위치는 불안하기만 합니다. 마담 클로드는 당당하고 자기를 닮은 듯한 여자 시도니를 고용하게 됩니다. 시도니의 아버지로 인해 그녀는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2021년 넷플릭스 신작영화 <마담 클로드> 캐스팅

 

까롤 로쉐 (1974년생)

출연작 : 스텔라, 경찰들 , 파리 라 브랑슈 , 팁 탑, 스콜피온 등

 

가랑스 마릴리에 (1998년생)

출연작 : 폼페이 , 로우, 호타루 , 주니어 등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이슈가 되었던 영화 <로우> 주인공이었네요. <마담 클로드> 매력적이고 파격적인 연기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밀레느 잠파노이 (1980년생)

출연작 : 마담 클로드, 라 만테 를르지외즈, 히어애프트, 마터스:천국을 보는 눈 등

 

<마담 클로드> 밀레느 잠파노이 , 누군가 했더니 <마터스:천국을 보는 눈> 주연배우였군요. 우와! 블로그 초기에 포스팅한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 개인적으로 아주 쇼킹한 공포를 선사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마담 클로드> 영화의 분위기나 60년대 간지나는 배경묘사,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지만 빈약한 스토리 전개가 아쉬웠습니다. 실화 영화라 한계는 있었겠지만 영화가 그렇다할 사건없이 나열식 전개이고, 주인공들의 목표도 정확지 않아 몰입이 안되었습니다. 기승은 있고 전결이 없는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가랑스 마릴리에 등 매력적인 배우들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넷플릭스 29금 영화 <라이드 오어 다이> <마담 클로드> 두 편을 살짝 리뷰했습니다. 일본 영화와 프랑스 영화 입니다. 두 영화 모두 꽤 선정적인 내용과 수위가 높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우들이나 영상미 등은 좋았고, 초반까지는 잘 보았습니다. 중반 이후의 전개와 스토리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두 영화 모두 스릴러적 요소가 좀 더 가미되었다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 감독 마음이죠. 이상 <라이드 오어 다이> <마담 클로드> 안보면 아쉬울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한 포지션의 2021년 넷플릭스 29금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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