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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심리 스릴러 영화 <어둠을 보았다> 볼까말까 리뷰

by 구식폰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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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어둠을 보았다  (sightless)

넷플릭스 심리스릴러 영화 <어둠을 보았다> 리뷰입니다.  <어둠을 보았다> 간만에 넷플릭스 볼만한 영화 같습니다. 주요 등장인물도 3명 정도이고, 간단한 이야기지만 실속있는 심리스릴러 같습니다. 그리고 주연배우 마들레인 펫쉬 연기 인상적이네요.  

넷플릭스 영화 어둠을 보았다

넷플릭스 영화 <어둠을 보았다> 줄거리 및 결말

 

주인공 엘렌(마들레인 펫쉬) 은 괴한의 습격으로 시력을 잃고 병원에 이송됩니다. 한때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였던 엘렌은 시력을 잃고 좌절합니다. 의질할만한 가족인 오빠는 일본 출장중이고, 친한 친구 샤샤도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전화통화만한 오빠의 조치로 엘렌은 쉬면서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거처로 옮기게 되고, 간병인 클레이턴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이후 스포있음)

넷플릭스 어둠을 보았다

엘렌(마들레인 펫쉬)는 보이지는 않지만 소리, 느낌으로 주위의 이상한 기운을 느끼게 됩니다. 의지할 곳은 간병인 클레이턴 뿐, 그리고 남편에게 학대당하는 이웃집 여자가 신경이 쓰입니다. 이웃집 여자는 엘렌에게 "아무도 믿지 마세요"라는 말을 남깁니다. 점점 조여오는 위협속에서 시력을 잃은 엘렌은 속수무책입니다. 아무도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무기력한 엘렌은 결국 자살을 하려고 하는데...

넷플릭스 영화 <어둠을 보았다> 감상평

 

어둠을 보았다 결말, 기대치에 따라 호불호가 나누어질 것 같습니다. 엘렌의 자살 이후로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하는데요. 꽤 그럴듯한 반전도 있고, 그 반전을 숨기기 위한 감독의 트릭도 괜찮았던 것 같고요. 스릴러 다운 긴장감과 미스터리한 궁금증도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마지막 결말에 드러나는 범인의 존재나 그 이유나 배경 설정이 설득력이 떨어지고 다소 억지스러운게 아쉽습니다. 항상 마지막이 어렵습니다.

 

영화 폴라로이드 

넷플릭스 어둠을 보았다 마들레인 펫쉬 누군가~ 궁금했는데요. 넷플릭스 10대 청춘 미스터리 미드 '리버데일' 셰릴 블로썸 입니다. <리버데일> 저도 아직 보지는 못한 미드인데요, 매들린 팻쉬 때문에 봐야겠습니다. 셰릴이라는 캐릭터가 상당히 매력있는 캐릭터라는데, 그럴 것 같습니다.

마들레인 펫쉬(madelaine petsch)

 

나이 1994년생

키 167cm

 

매들린 팻쉬 드라마 영화 출연작

 

미드 리버데일

영화 어둠을 보았다

영화 폴라로이드  

그리고 간병인 역에 알렉산더 코치, 라는 잘생긴 배우도 나옵니다. 

 

알렉산더 코치 출연작

 

어 크리티컬리 인데인저드 스피시즈

블랙 베어

 

리버데일 마들레인 펫쉬

재미있는 심리스릴러 영화를 만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대치를 많이 높지 않다면 나름 소소하게 볼만한 넷플릭스 심리스릴러 영화 매들린 팻쉬 <어둠을 보았다>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시네마스파이 볼까말까 리뷰 지수 : 볼까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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