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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927회 :사찰에 굴러온 바위 미스터리

by 구식폰 2017.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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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927회- 사찰에 굴러온 바위 미스터리 

세상에 이런일이

세상에 이런일이 '사찰에 굴러온 바위 미스터리' 편

2016년 겨울 새벽 부산 금정산의 한 사찰에 "우당탕" 소리와 함께 굴러온 엄청난 크기의 돌덩이들!

세상에 이런일이

조금만 더 방쪽으로 왔으면 "이 세상 사람이 아닐 수도"!!

집채만한 바위가 스님이 머무는 집 마당 바로 앞에서 딱 멈췄습니다. 기적같이.

이거 리얼?~

꼭 원래부터 있던 돌처럼 자리잡았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세상에 이런일이

높이 4m / 둘레 11.7m / 무게는 약150톤

세상에 이런일이

스님이 주무시던 집의 지붕까지와 거리는 70cm

자연이 까닥 힘조절 잘못했으면 집을 덮치지 않았을까요.

전문가 왈 "큰 바위가 굴러 내려오면서 다른 돌들과의 충돌로 충격이 흡수(분산)되어 다행이다"

세상에 이런일이

마당에는 개 두마리도 있었다는데 다행히 두마리 다 무사합니다. 휴~

절묘하게 멈춰버린 바위 덕에 위기를 모면한 스님과 견공들.

세상에 이런일이
세상에 이런일이

비와 바람이 부는날 사찰 위에 있던 바위가 굴러 떨어지면서 이런 아슬아슬한 일이 생겼다고 하는데..

이 추락에 의해 생긴 총5~6조각의 큰 돌덩이들이 이 금정산 사찰을 덮쳤다고 합니다.

대형사고...가 날뻔했지만 부처님이 도우셨는지

보기좋게 집 마당에서 !, 법당 옆 비석을 튕겨내고 비석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파편 3조각이 법당 벽을 뚫었지만 다행히 불상들도 온전하다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세상에 이런일이

법당을 덮친 3조각 난 돌덩이들은 불상으로 제작중, 

이게 또 조각하기에 질 좋은 화강암이라고 하니... 신기하네요. 

이미 이 바위를 보러 많은 분들이 온다고 합니다.

절이 생긴 이래로 이런일은 없었다고 하고,

전문가 왈, 작년 경주와 부산 등을 뒤흔든 지진의 영향으로 생긴 일 같다고 합니다.다음에는 이런일이 없어야 할텐데..... 조마조마합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이상 세상에 이런일이 금정산 사찰 바위 미스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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