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77번 사물함 속 2억원 미스터리

궁금한 이야기 y 77번 사물함 속 2억원 미스터리

얼마전에 한 대학교 사물함 2억원이 발견되어 이슈가 되었다.

(대학은 성균관대 수원캠퍼스인 것 같네요, 궁금한 이야기 y 에서는 학교명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주인이 없다는 것

이번주 궁금한 이야기 y 77번 사물함 속 2억원 미스터리 방송했다.

백달러 짜리 10만달러

5만원 짜리 9천만원

무려 2억원 노란봉투에 담겨져 있다. (노란봉투 뭔가 익숙한데...)

학기가 지나고 대대적으로 안쓰는 사물함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견.

학생들 사이에서는 학교비리 또는 보이스 피싱 등 범죄에 관련 된 게 아닐까,라는 소문만 무성할 뿐... 

염건령 연구원 왈

일단 범인은 굉장히 신중하고 지능적이다

왜냐하면 대학교 사물함 77번 사용했기 때문.

7 이 두개 외우기 쉽잖아!

그리고 거액임에도 돈다발 주인이 찾아가지 못하는 이유는

" 갑자기 다른 범죄로 구금 체포 되었거나" 등 알면서도 못 찾아가는 상황이 발생했을 수 가 있다.

여기까지 염건령 연구원 의견.

(플러스 내 생각은 

무시무시한 누군가의 돈을 훔쳐서 처형당함 ,,, 영화를 너무 많이 봤어@@)

제일 중요한 그러면 주인없는 대학교 사물함 속 2억원은 어케되냐고?

김용민 변호사 왈

유실물 법에 따라서 6개월 동안 공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거나

범죄수익금이라는 게 확인이 안되면 최초 발견자가 소유권을 갖게 될 것

분위기상으로는 주인은 안나타 날 것 같고, 학생회 또는 최초 발견자 몫이 되겠네요.

좋은데 잘 활용하시길~

(괄호) 부분은 개인적 생각이고 궁금한 이야기y 방송에 나온 내용이 아닙니다.

이상 궁금한 이야기 y 77번 대학교 사물함 속 2억원 미스터리였습니다.

<사진 출처 : sbs 궁금한 이야기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