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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미드16

추천 미드 닙턱 (NIP TUCK) - 성형 하기 전에 꼭 봐야 할 미드 '성형을 하기 전에 꼭 봐야 할 미드'라고 좀 자극적으로 제목을 붙였습니다. 뭐 특별한 의미는 없고, 단지 두 명의 잘나가는 성형외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추억의 미드를 소개할려고 고민 끝에 이런 제목을 붙였네요. 닙턱의 특징은 성형술에 대해 꽤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것 입니다. 수술장면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런 점 때문인지 몇 년 전에 보았던 미드지만 꽤 기억에 남는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일단 굉장히 막장입니다. 요즘 쉐임리스나 스파르타쿠스, 최근에는 밴쉬까지 워낙 막장이 많아서 지금 기준으로는 어느 정도인지는 확신은 못하겠지만 막장은 맞습니다. 위 사진에도 나오지만 두 명의 주인공이 나옵니다. 왼쪽의 션은 실력있는 의사, 오른쪽의 크리스챤은 허우대만 멀쩡한 의사. 크리스챤은 잘생긴 얼.. 2013. 2. 21.
[미드추천]2013년 미드 밴쉬 vs 스파르타쿠스(중간평가) 시네맥스 제작의 밴쉬(banshee)와 starz 제작의 스파르타쿠스 시즌 3 '저주의 전쟁'의 중간평가라기 보다는 감상요약을 몇마디 하겠습니다. 이 두 작품은 전혀 다른 장르이지만 공통점이 있습니다. 일단 시네맥스와 starz라는 두 제작사의 컨셉이 유사한 것 같습니다. 쇼타임이나 hbo를 벤치마킹하는 듯 하지만 퀄리티(배우,스케일,연출 등)가 많이 부족하고, 성인 시청자를 주 타켓으로 삼아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장면들을 꺼리낌 없이 펼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형편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전략이 잘 통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작품 다 토요일날 방영되고 있습니다. 시네맥스의 경우 밴쉬 이외에도 '스트라이크백' 이라는 드라마가 있고, 이것 또한 과다한면이 있습니다. starz의 경우 스파츠타.. 2013. 2. 21.
[최신미드] 애로우:어둠의 기사 (ARROW) -킬링타임용 미드 이번에 소개한 미드는 애로우(arrow)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미드는 요즘은 보지 않지만, 워낙 인기가 있는 것 같아서 한 번 보았네요. 이런류의 미드란 음.... 주인공 vs 악당 , 그리고 주인공의 승리로 바로 이어지는 조금은 단순한 플롯을 가진 드라마를 말합니다. 아무튼 애로우를 보았네요. 1화를 보고 7화까지 달렸습니다. 근데 보면서도 내가 왜 이걸 계속 보고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ㅜㅜ 확실히 계속 보게 만들고, 비쥬얼적으로 배트맨이나 히어로 영화를 대체할 만한 재미요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배트맨과 거의 차이가 없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개연성도 부족합니다. 하지만 흥행할 만한 요소도 많습니다. 단순히 히어로가 악을 처단하는 플롯이지만, 이 히어로의 배경이 미스.. 2013. 2. 20.
2월 미드 편성표 * 본 방영 일정은 현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 본 방영 일정표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만들어 짐. * 배포자유, 수정금지 201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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