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 범죄 스릴러 추천] 영화 세븐 7가지 죄악

[연쇄살인범 범죄 스릴러 추천] 영화 세븐 7가지 죄악

범죄 스릴러 영화의 거장 감독 데이빗 핀처 1995년 작품으로 브래드 피트 , 모건 프리먼 , 케빈 스페이시 , 기네스 팰트로 등 할리우드 최고의 인기 배우들이 나와서 큰 화제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브래드 피트 영화 중에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인 것 같다.

영화 세븐 줄거리 

아주 잔혹한 시체들이 연쇄적으로 발견된다. 각 시체들이 죽은 방법이나 상태들이 성서 속의 7가지 죄악을 상징한다. 연쇄살인범이 일부러 남긴 단서를 따라 범인에게 점점 접근해 가는 브래드 피트 , 모건 프리먼 

식탐 , 탐욕 , 욕정 , 나태 , 시기 , 교만 , 분노

식탐 : 죽는 방식은 뚱뚱한 사람은 이렇게 음식에 처박혀 죽어있는, 식이다.

각각 죄악에 따른 죽음이 아주 잔혹하고 충격적이었다.

GLUTTON : 폭식가 , 대식가 

연쇄살인범은 경고하듯 요런 단서도 남긴다

2시간 내내 음산하고 어둡고 축축한 분위기와 쇼킹하고 잔인한 시체들,

브래드 피트 심연을 보여주는 연기와 은퇴를 7일 앞둔 관록의 형사 모건 프리먼 그리고 케빈 스페이시

케빈 스페이시는 1995년 같은 년도에 레전드급 반전영화 <유주얼 서스펙트>로 또 한번 관객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영화 세븐 결말 또한 예측 불가능한 반전과 충격을 안겨주었다. 

기네스 팰트로

기네스 팰트로는 브래드 피터 아내로 나온다. 기네스 펠트로는 그렇게 큰 역할은 아니다.

아마도 당시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영화 세븐 이후로 <졸업> <위대한 유산> 등 주연급으로 나왔지 아마...

그 정도로 영화 세븐 파장을 전세계적으로 컸다. 

영화 세븐 감상포인트

- 데이빗 핀처 감독과 브래드 피트 최고의 작품 중 하나!

- 청불 범죄 스릴러 영화 바이블!

- 20년 전 작품이지만 스타일리쉬 , 비주얼 , 반전 부족함이 없다.

영화 세븐 비교해서 보면 재미있는 범죄 스릴러 영화 추천 

▶안젤리나 졸리의 연쇄살인범 추적 : 테이킹 라이브즈 

▶군더더기 없는 강렬한 스릴러 영화 : 녹터널 애니멀스

▶거장 드니 빌뇌브 감독의 '원죄'에 갇힌 인간 : 프리즈너스

▶추리스릴러 소설 마이클 코넬리 시리즈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