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레티나 15인치 키스킨 - JCPAL VERSKIN
맥북 레티나 15인치를 사서 몇일 쓰다가, 아무래도 키보드 키스킨이 필요한가라는 의문이 들어, 컬러풀한 JCPAL 버스킨을 구입했네요.
개인적으로 휴대폰 노트북 등에 필름같은 보호 또는 장식을 안하는 편이지만, 먼지와 머리카락에 혹 맥북이 지장을 받을까,, 뭐 1달 정도 사용하면 이런거 걱정도 안하겠지만요, 지금은 새것이라 신경이 쓰이네요 ^^
맥 정식 사이트에 파는 MOSHI 클린가이드를 사려고 하다가 버스킨의 단축키에 이걸 사버렸네요.
버스킨은 0.3mm / moshi 는 0.1mm 이라고 하는데, 음... 고민하다가 단축키에 더 끌렸습니다.
맥 사용 단축키와 포토샵 단축키 버전이 있다고 하네요.
전 맥용으로,,
색깔도 3가지 검정 회색 오렌지,,,
화사한 오렌지로, 웬지 빨리 싫증이 날 것 같은 ㅜ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 바로 키스킨 키보드에 덮기,,,
결과는 일단 예상산대로 그렇게 착 달라붙지는 않네요. 당연히 키감도 좀 어중간하고요.
키스킨 덮고 한 번 닫아보았는데, 좀 떠는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자국등의 우려로 어차피 계속 착용할 건 아니고, 한동안은 그때그때 사용할 때만 키스킨을 사용할 것 같네요.
아~ 귀찮아...
단축키도 있고 색깔도 예쁘고, 먼지 등 방지도 되니 목적은 달성했습니다.
다만 사기전에 우려한 부분들, 키감, 키보드와의 접착(?), 액정에 남을 자국들 등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키보드 버튼들마다 테두리가 있기 때문에, 아마 액정을 닫으면 자국이 남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아 그리고 가격은 인터넷에서 26000원~29000원 사이에서 구매했습니다. 다행히 배송비 무료라 좀 할인 받은 것 같네요.
이상 맥북 초보의 키스킨 사용기였습니다.
곧 매직마우스2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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