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색(色)다른 정보

40년전 달에 두고온 가족 사진 - 외계인에게 남긴 사진

by 구식폰 2013. 2. 23.
반응형

 

한 우주비행사가 40년전 달에 두고 온 가족사진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10번째로 달에 착륙한 찰스 듀크(77세)라는 분입니다.

지금은 많이 나이가 드셨네요. 40년이 지났으니...

 

 

미항공우주국(NASA)의 '아폴로 프로젝트 이미지 아카이브'를 통해 아래 사진들이

공개 보도되었습니다.  찰스 튜크는 10번째 유인우주선인 아폴로 16호를 타고

지난 1972년 달 탐사를  다녀왔습니다.

그는 인류 역사상 다섯 번째이자 최연소로 달에 발을 디딘 우주비행사입니다.

 

 

듀크는 '지구에서 온 우주비행사 듀크의 가족 1972년 4월네 착륙함'이란 메모를 사진

뒤에 남겼다고 합니다. 이는 혹시 외계인이 사진을 발견할 가능성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많은 우주비행사가 달에 개인적인 기념품을 남기고 돌아온다고 합니다.

듀크할아버지는 가족 사진을 남기셨네요.

아무튼 40년이 지났지만 달에 있는 듀크씨의 가족들은 영원히 그대로 행복하겠지요.

 

괜히 'MOON'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