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948회 도심 벌레 하늘소 습격 사건 원인은?

세상에 이런일이 948 도심 하늘소 습격  

서울 강북 도심에 벌레떼 습격 사건, 주민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바퀴벌레인가요? 정체불명의 벌레들이 거리를 점령했습니다.

동네 주민들이 찍은 벌레들의 흔적들. 그 수가 많습니다.

성인 손가락 크기의 벌레 약 10cm 정도의 큰 크기의 벌레입니다. 으악 10센티!

긴 더듬이와 날카로운 이빨 ㄷㄷㄷ, 잡거나 건드리면 문다고 합니다.

여름이 되면서 1~2주 만에 벌레들의 수가 급증했다고 하네요. 60년 가까이 살았다는 주민들도 이런 벌레들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바퀴벌레 돌연변이? 외래종? '도심 습격 벌레' 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역시 학생들이 맞추네요. 대단합니다. 하늘소!

 

바로 도심 하늘소 습격 그 주인공입니다. 색깔은 다르지만 하늘소 종류들도 다양하겠죠.

거리를 지나가는 주민들은 유비무환의 자세로 책이나 가방으로 머리를 감싸고 지나갑니다. 심지어 날아다니기 때문에 그 공포가 심각한 실정입니다. 

 

왜 도심 하늘소 습격 일어났을까요? 기후변화? 환경파괴?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하늘소 떼 도심 습격 급증 원인은?  하늘소는 턱 힘이 강해서 자극하면 문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겠습니다. 

 

하늘소 도심 습격 사건 원인은 전문가들에 의하면 하늘소는 참나무에 알을 까는데, 최근 참나무시들음병 때문에 참나무가 많이 죽어서 하늘소 떼  도심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서울 강북 도심에 하늘소 개체수가 급증하였는데요. 근처 북한산 도봉산 서식하는 개체들, 야행성인 종들이 저녁에 도심 불빛에 유인돼서 몰려온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 세상에 이런일이 948 도심 하늘소 습격 편을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