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미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리뷰
2013년 넷플릭스 성인미드 오렌지 이즈 더 뉴블랙을 소개합니다.
일단 하우스 오브 카드, 햄록 그로브 를 제작한 netflix 라는 업체가 좀 생소하기도 한데요.
잘은 모르지만 이 넷플릭스는 dvd 대여업체인 것 같네요,
현재는 인터넷 tv 같은 개념으로 미드를 제작 공급 하는 듯 하는데, 그 입지가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특이한 것은 미드를 한 꺼번에 쏟아낸다는 것~~
자 그럼 오렌지 이즈 더 뉴블랙의 주요 인물들입니다.
여주인공인 테일러 쉴링 (Taylor Schilling)입니다. 이분 키가 173cm 군요.
드라마상에서는 맹하면서도 할말 다하는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헐리우드 스타들이 그렇겠지만 일상은 화려하네요. 그리고 남자분은 아시죠. 아메리칸 파이의 그 분이죠~
저는 괜히 예전에 엘리맥빌의 칼리스타 블록하트(Calista Flockhart)가 연상되네요. 약간 맹하면서도 당찬 여변호사였죠~~
다음은 알렉스. 이분도 상당히 카리스마를 가진 묘한 캐릭터입니다. 오렌지 이즈 더 뉴블랙은 주인공을 중심으로 각 감옥에 수감중인 여죄수들의 과거가 회상되면서 감옥속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진행되는 식입니다. 나름 흥미와 선정적인 장면 외에 꽤 여성의 삶에 대한 심도있는 주제를 담고 있는 듯 하네요.
오렌지 이즈 더 뉴블랙의 주인공의 전애인이자 레즈비언 로라프레폰 (laura prepon) 입니다.
로라 프레폰 나이 1980년생 키 178cm 네요.
영화 키친에서 제니퍼 역으로 나왔네요. 흑발과 금발일 때 이미지가 확 다르네요.
그리고 드라마의 감초같은 역할의 여배우들입니다.
이 드라마는 사실 hbo의 오즈가 생각나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여자판 오즈라고 할까요. 하지만 그러기에는 좀 더 약하고 말랑말랑하다고 할까요. 물론 오렌지.... 역시 욕설과 선정적인 내용들이 꽤 꾸준히 나옵니다. 특히 시즌1 1편이 좀 그렇네요. 아무래도 시작이다보니 그런 것 같네요.
정말 무서운 이분, 미친눈~~ ㅋㅋ
남자인지 여자인지...
역중에서는 몰랐는데 정말 키가 크네요.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이 미드 .... 최고다, 라고는 못하겠지만
은근히 중독성이 있고, 캐릭터들이 꽤 재미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특히 성인들이 즐길만한 소재와 영상을 가진 미드라고 봅니다.
그래서 일단 추천미드~~~ 그리고 자막은 미드자막모음에...
파이퍼의 이 표정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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