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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살인사건 4년....4개의 멍.... 궁금한이야기 Y

by 구식폰 201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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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보험 살인사건 - 궁금한이야기 Y
동백섬 살인사건

 

동백섬 살인사건 궁금한이야기 Y 방송편을 보고 참 안타깝네요.

해운대 동백섬에 차량이 빠져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남자 2명이 여자 한 명을 교묘하게 살인한 사건입니다.

피해자와 가해자는 4년전 종업원과 주인(피해자)으로 만난 사이입니다. 피해자는 4년전 가해자와 만나 전 남편과 이혼을 했습니다. 4년간 이런저런 핑계로 결혼은 했지만 비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됩니다.

 

 

 

동백섬 살인사건

 

사건 정황

1. 4년간 부인 신모씨와 떨어져 살며 그녀의 카드를 사용함, 한 편 따로 결혼할 여자까지 있음.(신모씨 사망 당시 잔고 없음. 한마디로 뽑아먹을 것 다 뽑아먹고 죽인 셈입니다.)

2. 질병보험엔 관심없고 사망보험에만 가입, 1억 더주는 교통사고 특약에 가입 등 총 11억 2천만원 가입.

3. 함께 살자고 만난 후, 후배와 함께 신모씨 살인.

 

동백섬 살인사건

 

여기서 의문점이 있습니다. 뒷자석에 신모씨를 태운뒤 후배가 직접 차를 몰고 동백섬 앞바다에 빠집니다. 근데 피해자 신모씨의 수영실력이 좋았다는 것과, 물에 빠지는 다급한 순간에도 119에 신고를 할 정도였다는 겁니다.

이때 범인 남편은 부인을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다고 했지만, 경찰조사를 받으며 공범(후배)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다고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이게 진실일까요?

 

 

피해자 신모씨의 머리등에는 4개의 멍이 있습니다.

 

과연 그가 무엇을 위해 뛰어들었을까요?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돈이 뭐길래..... 이 파렴치한 남편은 보험금을 타서 다른여자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꾼듯 합니다. 예식장까지 예약하고, 청첩장도 만들어 놓았다고 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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