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을 만들자

 

 

 

 

세로토닌(세르토닌)으로 행복해 질 수 있다.

 

세로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로

대뇌피질의 예민한 기능을 억제하여 스트레스와 갈등을 줄이며 마음을 가라앉힙니다.

즉 행복하고 컨디션이 좋으면 이 세로토닌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반대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이 우울해지면

세로토닌의 양이 줄어듭니다.

그런 탓에 세로토닌은 우울증을 치료할 때 SSRI(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로 이용되기도 하고,

이를 투여하는 과정에서 체중이 감소되는 효과가 나타나면서 비만치료제로 쓰이기도 합니다.

 

세로토닌이 다이어트에 치료제로도 쓰이듯 실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들면(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에서 세로토닌의 양을 유지하기 위해서 식욕을 자극하여

음식을 더 먹게 하는 것이죠.

반대로 세로토닌이 증가하면(기분이 좋으면) 식욕이 감소한답니다.

꼭 의학이나 과학이 아니더라도 설명이 되는군요.

대개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밤에 라면을 먹는 다거나 폭음을 하여 스트레스를 달래지 않습니까?

술도 땡기고요! 다 뇌에서 시키는 것이었네요. 어쩔 수 없었네요~~~ㅜㅜ

 

이제 알았으니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는 7가지 습관과 음식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는 7가지 습관>

 

<걷는 것이 최고입니다.>

 

1. 하루 조금씩이라도 햇볕 쬐기 (2시간 이상이 좋습니다.)

2.주기적으로 30분 이상 걷기

3.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

4. 인스턴트 식품, 불량식품들 멀리하기

5. 하루에 최소 6~7시간 숙면하기

6. 하루에 물 2L 이상 마시기

7. 식사할 때 천천히, 한 입에 30회 이상 씹기

 

<세로토닌 분비를 돕는 음식>

 

상추 등 비타민 B, 적당한 육류 그리고

 

바나나

 

 우유

 

호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