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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57 론다 로우지 vs 카무치

by 구식폰 201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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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57  론다 로우지 vs 카무치

 

 

론다 로우시(Ronda Rousey)

1987년생. 국적 미국

2008년 베이징 올림픽 70kg급 여자유도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 선수권 대회 70kg 여자유도 은메달

 

금일 ufc 157 메인경기로 론다 로우지 vs 카무치 잡혔습니다.

여성부경기가 메인 경기로 잡힌 것은 이례적인 일인 것 같습니다. 특히 댄 핸더슨과 료토 마치다 경기를 밀어내고 말이죠. 아마도 스타성이 있는 미녀 론다 로우시의 ufc 데뷔전이자 여성부 벤텀급 타이틀 방어전이기 때문이겠죠.

 

 

여자 ufc경기는 본적이 없어서 기대가 되는 경기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외모와 다르게 아주 터프해 보이는 군요.

올림픽 유도 동메달을 획득할 정도면 대단할 것 같습니다. 상당히 감량을 한 것 같습니다.

론다 로우지로 인해 여자 ufc도 상당히 활성화될 수 있겠습니다.

사진만 보아도 스타성과 실력을 갖춘듯 하니 말입니다.

2008 베이징 올림픽때 론다 로우시의 동메달은 미국 여자유도에서 1992년 이후로 처음 획득한 메달이었습니다. 그만큼 미국에서는 이슈가 되었겠죠.

그리고 그녀의 외모뿐만 아니라 탁월한 말솜씨도 그녀의 인기의 한 몫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ESPN 매거진에서 전신누드화보를 찍어 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녀의 큰 인기의 원인은 화끈한 경기력 때문이죠.

 

 

론다 로우시의 경기는 매번 1라운드 암바로 이기는 경기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번 ufc 데뷔전이자 벤텀급 타이틀전에서도 화끈한 경기를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너무 빨리 끝나도 아쉽겠네요...... 그녀의 평균 경기 시간은 1분 25초라고 하네요.

대부분 1분안에 끝을 낸다고 하니 정말 무서운 파이터입니다.

 

그녀가 가장 존경하는 파이터는 예멜리아넨코 포도르라고 합니다. 오늘 암바여제! 여자 포도르를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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