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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色)다른 정보(2)

물 새는 아파트에 총기 수백정에 바주카포까지 쏟아져

by 구식폰 201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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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일 하노버 경찰이 사상 최대의 불법무기를 소지한 혐의로 우휘 가즈만(69)을 공개 수배했습니다다.

경찰이 이 무기를 발견한 경위는 황당합니다.

하노버의 한 아파트에 살던 주민이 옆 집에서 물이 새 자기 집까지 피해를 받았으나 , 옆집 주인이 없자 경찰에게 신고한 것,

경찰은 우휘 가즈만의 집을 열고 들어갔는데, 그 집에서 중대급 병력을 충분히 무장시키고도 남을 무기들이 발견된 것입니다.

 

<바주카포 아닙니다~~~렌즈라는 거~~~>

 

이 집에서 나온 무기는 250정의 권총, 10여개의 자동 소총, 수류탄, 탄약, 야간 투시경, 소음기는 물론

심지어 바주카포까지 나왔습니다.

이외에도 14억원의 현금과 보석등도 발견.

 

현지 경찰은 "역대 취급한 케이스 중 가장 큰 규모의 불법무기 사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즈만은 현재 종적이 묘연하다고 하네요.

 

저도 정수기 터져서 집에 물 찬 적 있는데, 물 새는 것도 아찔한데.......바주카포까지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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