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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민 무릎팍도사 하차와 라디오스타 김구라 복귀

by 구식폰 201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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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우승민 하차와 김구라 복귀 - 강호동 위기설

 

강호동씨가 무릎팍도사에 복귀했을때 우승민 대신 광희가 있었죠.

개인적으로 뭥미?

광희씨를 평소 재미있게 보았지만 무릎팍도사에서 우승민의 영향력을 너무 과소평가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었지요. 결국 다시 복귀되었죠.

대사없이 몇 십분을 앉아있지만 한 번씩 터지는 애드립은 결코 무릎팍에서 없어서는 안될 효과였다고 봅니다.

암튼 저는 정우성편을 보다가 중도포기 한 뒤로 무릎팍과 이별한 관계로 별 애정도 여운도 없지만 우승민씨가 무릎팍을 떠나며 sns  에 남긴 " 우린 그냥 비정규직~~~" 이란 말이 좀 안타깝네요.

 

유세윤 우승민 대타로 이수근 장동민이 나온다는데....

왠지 무릎팍도사는 강호동의 안스러울 정도의 노력과 pd의 잦은 변덕에도 불구하고 곧 막을 내릴 것 같은 예감은 저 뿐인가요?

강호동 위기설..... 이 현실이 되나요?

 

우승민 하차

 

우승민 하차

반대로 같은 황금어장이라는 프로에서 꽤 선방했던 라디오스타는 김구라의 복귀로 다시 전성기를 누릴 듯 합니다.

어찌보면 유세윤의 음주 자수?가 시기적으로 딱 맞아 떨어지네요.... 신기 신기...

이슈나 기사에 의해 목숨이 간당간당한 건 연예인도 마찬가지인 듯 합니다.

 

암튼 사설이지만, 개인적으로 무릎팍도사가 새로 시작했을때 첫 게스트로 이지아의 이슈를 품은 "정우성"말고 , 라스의 에이스이자 비운의 주인공이었던 김구라가 나왔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며 채널을 돌렸던 기억이 나네요.

강호동, 김구라 논쟁의 대상이었던 두 사람에게는 화려하고 재미있는 복귀가 되었을 텐데.....

아무튼 제가 pd도 뭣도 아니지만 저라면 그랬을 것이다,라는 잡생각일 뿐이죠.

 

모두 잘 되길 바라며 다음주는 간만에 라스나 한 번 봐야겠네요.

 

김구라 복귀

 

우승민 무릅팍도사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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