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서바이벌 캠프 리뷰
오늘 리뷰할 넷플릭스 생존영화 <서바이벌 캠프> , 영어 제목은 THE DECLINE 입니다. 쇠퇴, 내리막길 정도로 해석될 것 같습니다. 캐나다 퀘백 영화라서 프랑스어를 사용합니다. 영화를 보니 서바이벌 캠프 한국식 제목 잘 지은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서바이벌 캠프 리뷰 GO!
넷플릭스 <서바이벌 캠프> 120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의 캐나다 퀘백 영화입니다. 생존영화,라는 아주 흥미로운 소재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생존영화들이 재미있잖아요~
넷플릭스 서바이벌 캠프 줄거리 결말
앙투안은 딸과 부인과 함께 생존탈출훈련을 할 정도로 생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대단한 남자입니다. 지구멸망, 사회붕괴, 전쟁 등의 이유로 살아남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캠프가 열립니다. 앙투안도 빈자리가 생겨서 <서바이벌 캠프>에 참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모인 7명의 남녀들. 캠프의 운영자 알렝의 지휘아래 눈 덮인 산속에서 자급자족과 크래모아 지뢰 설치, 사격술까지 제대로 훈련을 합니다. 그러던 중 사고가 나게 되고 7명은 서로 죽이게 됩니다. 제목 그대로 서바이벌 캠프가 됩니다. 영화의 주요인물 앙투안과 레이첼은 도망자 신세가 됩니다.
서바이벌 캠프 줄거리 결말 이 정도가 다 입니다. 처음 설정이나 사건이 터지는 지점까지 재밌게 본 것 같습니다. 어떤 사고(스포상 비밀)이후 치닫는 액션스릴러가 예상되었는데, 이 부분이 좀 기대이하였고요, 영화자체는 아주 심플한 영화입니다. 동호회 같은 취미생활이 정말 심각한 상황을 치닫는 설정이 재미있네요.
서바이벌 캠프 주인공 마리-에블린 레자드
(Marie-Evelyne Lessard)
영화 후반에 주인공이 바뀌게 됩니다. 물론 군인 출신 레이첼도 주요인물이었지만, 앙투안이 영화 처음부터 나왔기 때문에 좀 애매하게 되는 꼴입니다. 아무튼 마리 에블린 레자드 액션 활약으로 영화는 결말을 맞이합니다.
마리-에블린 레자드 출연작
영화 페어 섹스
영화 빌 마리
총, 칼, 지뢰 등등 깔려 있는데 초반에 너무 많이 죽어나가서 그런지 뒷심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생존을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무리들이 결국 자멸하게 된다는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서바이벌 캠프, '생존영화' 라는 흥미로운 소재 , 심리와 액션이 가미된 액션스릴러 등 신박한 요소들도 있는 것 같고요. 큰 기대를 안한다면 러닝타임도 짧고, 적당한 킬링타임용 영화 같습니다. 이상 넷플릭스 생존영화 서바이벌캠프 리뷰를 마칠께요!
시네마스파이 <서바이벌 캠프> 볼까말까 지수 : 볼까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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