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맛집] 버거뱅 - 창덕궁 옆 수제 햄버거

[안국역 맛집] 버거뱅 - 창덕궁 옆 수제 햄버거

안국역 계동 창덕궁 옆 수제 햄버거 집 

지나가다 창밖에서 보이는 쌓여있는 수제 빵이 맛있어 보여, 시간을 내어 몇 번 찾아 갔다가 브레이크 타임, 내부 수리 등등으로 갈 때 마다 퇴짜를 맞았던 가게입니다. 나랑은 인연이 없구나... 했는데 아무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개업 초반에는 '브레이크 타임'있었는데, 요즘에는 따로 쉬는 시간이 없는 듯 하네요.

버거뱅 영업시간

11:00~21:00

안국역 버거뱅 특징은 무엇보다 수제 햄버거 빵 인 것 같습니다. 겉은 바싹바싹하고 맛있게 부푼 빵이 맛있습니다. 고기 패티도 무난하고 , 감자튀김도 맛있네요.

버거뱅 메뉴 및 가격

아메리칸 치즈 버거 8000원

더 버거뱅 9000원

버거 이탈리안 11000원

사이드 세트

소다 + 감자튀김 4000원

비어 + 감자튀김 : 비어가격 + 1000원

버거뱅 맥주 가격

크라우드 비어 5000원

발라스트 포인트 칼리코 엠버 에일 8000원

인디카 ipa 8000원

로그 데드 가이 에일 9000원

사진속 주문한 수제 버거는 <더 버거뱅>입니다. 가게 이름을 딴 대표적인 햄버거 같기도 하고 가격도 1만원을 안넘기고 싶어서 선택! 수제 맥주 또는 음료수를 먹으면  '사이드 세트' 메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수제맥주 경우 1000원 추가하면 감자튀김이 나오네요.

2층이나 3층에서 보면 창덕궁 뷰가 보여 좋네요.

수제햄버거에는 수제맥주 !

창덕궁을 보며 발라스트 포인트 칼리코 엠버에일 한 병과 수제 버거 ~

좋긴한데,, 맥주 한 병에 지출이 확확 늘어나네요. 

수제 맥주 포스팅도 하고 있으니, 캘리포니아 엠버 에일 맛도 알아볼께요.

발라스트 포인트 맥주 답게 향긋하고 무난한 맛입니다. 칼리코 엠버 에일 전용잔에 마시니 더 맛있네요.

칼리코 엠버 에일

원재료 : 정제수 보리맥아 홉 효모

알콜 5.5%

가격 5천원대(보틀샵 기준/ 버거뱅 매장 8000원)

추가로 로그 데드 가이 에일 주문! 

요건 기억이 잘 안나네요. 향이 강한 맥주들을 연달아 마시면 맛들이 애매해지는 것 같습니다.

수제맥주 몇 병 마시니 돈이 확 올라가네요... 담부터는 크라우드 맥주로 마실까...

계동 수제버거 전문점 <버거뱅> 추천지수  : ★★★☆☆

안국역 맛집 버거뱅 가는 길

(종로구 창덕궁길 29)